EDITORIAL PRINCIPLES

작게 운영하더라도
기준은 분명하게

ChangeBrief는 운영자 한 사람이 관리하는 개인 블로그입니다. 글의 수나 발행 속도보다, 확인한 사실을 과장하지 않고 독자가 다시 검토할 수 있게 남기는 일을 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마지막 업데이트 · 2026년 8월 16일


01. 원문을 먼저 봅니다

정책·제도는 법령,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공고, 국회 자료, 공공기관 안내를 우선 확인합니다. 제품·서비스는 제조사와 운영사의 공식 문서, 설명서, 공지사항을 먼저 봅니다. 언론 보도나 다른 블로그는 맥락을 파악하는 데 참고할 수 있지만, 핵심 근거를 대신하게 두지 않습니다.

02. 사실과 해석을 나눕니다

확인된 사실, 자료를 바탕으로 한 해석, 운영자의 경험과 의견이 같은 무게로 읽히지 않도록 표현을 구분합니다. 자료만으로 단정하기 어려운 부분은 ‘확인되지 않음’, ‘추정’, ‘개인적인 판단’이라고 밝힙니다. 제목도 본문에서 확인할 수 있는 범위를 넘겨 단정하거나 불안을 부추기지 않습니다.

03. 날짜와 적용 범위를 적습니다

정책, 가격, 세금, 제품 사양, 운영 시간처럼 달라질 수 있는 정보에는 확인한 날짜와 적용 대상을 가능한 한 적습니다. 오래된 글은 당시 기준의 기록일 수 있으므로, 중요한 결정을 앞둔 독자에게는 글에 연결된 최신 공식 자료를 다시 확인하도록 안내합니다.

04. 부족한 자료는 부족하다고 씁니다

공식 발표가 아직 없거나 기관마다 안내가 다른 경우, 빈칸을 추측으로 채우지 않습니다. 확인 가능한 범위와 확인하지 못한 범위를 함께 적고, 새 자료가 공개되면 내용을 보완합니다.

05. 오류를 발견하면 고칩니다

오탈자처럼 의미에 영향을 주지 않는 수정은 바로잡습니다. 수치, 조건, 일정, 인용처럼 판단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내용을 바꾸면 본문에 수정일과 핵심 변경 내용을 남깁니다. 독자의 제보도 원문과 대조한 뒤 반영합니다.

06. AI는 보조 도구로만 사용합니다

자료 후보를 찾거나 긴 문서를 구조화하고, 초안의 표현과 맞춤법을 다듬는 과정에서 AI 도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AI가 제시한 문장이나 수치를 그대로 사실로 간주하지 않습니다. 게시 전 공식 원문을 다시 확인하고, 무엇을 남기고 뺄지 결정하며, 최종 글에 대한 책임은 운영자가 집니다.

07. 사람과 창작물을 함부로 다루지 않습니다

여행기와 개인 기록에 등장하는 지인의 이름은 원칙적으로 가명으로 바꾸고, 민감한 사생활은 글의 핵심과 무관하면 덜어냅니다. 얼굴이 드러나는 사진은 공개 범위를 살피고 필요한 경우 가리거나 사용하지 않습니다. 다른 사람이 만든 글·사진·도표는 필요한 범위에서 인용하고 출처를 표시합니다.

글의 성격에 따라 다르게 확인합니다

정보 글

공식 문서, 시행일, 대상 조건, 수치와 예외를 확인하고 독자가 원문으로 돌아갈 수 있는 링크를 남깁니다.

여행기와 개인 기록

당시의 메모·사진과 현재의 기억을 함께 사용합니다. 오래되어 확정하기 어려운 날짜나 대화는 그대로 재현한 사실처럼 꾸미지 않고, 회고라는 점을 밝힙니다.

광고와 이해관계

제품 제공, 원고료, 광고, 제휴 링크 등 글의 판단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경제적 이해관계가 생기면 해당 글의 잘 보이는 위치에 표시합니다. 대가를 받지 않은 경험과 직접 구입한 제품은 제공받은 것처럼 표현하지 않습니다.

수정 제안

잘못된 수치나 끊어진 출처, 개인정보 노출을 발견했다면 아래 링크로 알려주세요. 확인에 필요한 글 주소와 문제 부분을 함께 적어 주시면 빠르게 살펴보겠습니다.